환자분의 경우

비염 때문에 늘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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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입을 벌리고 있다면?

혀가 자연스럽게 내려가 있는 위치에서

아래 악궁을 전후, 좌우로

넓히게 되어

치아가 점점 물리지 않고

아래턱이 나오고

폭경이 맞지 않는

주걱턱으로 발현되게 됩니다.

따라서, 주걱턱교정 치료를 할때에는

폭경을 조절하기 위해

악궁확장을 센 힘을 사용해서

조절할수도 있지만

악궁확장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도

혀의 입술의 힘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으로

위턱과 아래턱의 폭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도 훨씬더 절약되게

빠른 시간 내에

건강하게 가능합니다.

주걱턱교정 치료 2달 후입니다.

위턱 폭경이 넓어지면서

아래를 커버할 수 있게 바뀌고 있습니다.

주걱턱교정 치료 5달 경과 후입니다.

폭경이 충분히 개선되고

위아래 앞니가

정상적으로

넘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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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입술을 잘 다물고

코로 숨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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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과 관련된 좋은 기능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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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교정 치료 6개월 후 입니다.

거의 정상 교합으로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앞니가 1개 부족한 하악3전치로

앞니 중간은

이렇게 맞추는 것이 최선입니다.

주걱턱교정 치료 7개월 후 입니다.

정상 교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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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상태에서

비수술 주걱턱 교정치료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교정치료로 힘을 최소한으로 하고

경과를 보고도

변화가 거의 없으면

장치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비수술 주걱턱 교정치료 14개월입니다.

다행히 교정적으로 힘을 최소한으로 하고

경과를 봐도

특이하게 교합이 나빠지지 않아

교정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옆 얼굴 엑스레이에서

좋아진 교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치아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치아의 건강상태는 양호합니다.

이후 최근에 방문을 하셨는데요.

비수술 주걱턱 교정치료 2년 후인데도

좋은 교합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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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본인 스스로 안쪽의 혀와

바깥쪽의 입술, 뺨이 조화를 잘 이룬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입니다.

유지장치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 것이 아니구요 .

치아를 둘러싼

안쪽의 혀, 바깥쪽의 입술, 뺨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치열을 방해하지 않고

좋은 균형이 맞춰줘 있기 때문입니다.